세금해명1 임영웅 펜트하우스 압류 논란, 소속사의 책임은 없었나? 2024년 10월, 임영웅이 보유한 서울 마포구 메세나폴리스 펜트하우스가 ‘재산세 체납’으로 압류되었다는 뉴스가 터졌다. 단순한 실수일 수도 있었지만, ‘임영웅’이라는 이름이 가진 상징성 때문에 이 사건은 순식간에 대중의 관심을 끌었다. 압류 사실, 정말 ‘실수’였을까? 임영웅은 2022년 51억 원에 메세나폴리스 펜트하우스를 매입했다. 그런데 2년 후, 해당 주택이 재산세 체납으로 압류되었다. 소속사 물고기뮤직은 “우편함이 지상 3층에 있어 고지서를 제때 수령하지 못해 체납되었고, 인지 직후 납부 및 압류 해제 조치까지 마쳤다”고 해명했다. → 일반인이라면 ‘그럴 수도 있지’ 하고 넘어갈 수 있는 문제다. 하지만 고소득 유명인의 경우, 세금 납부는 기본적인 책임이다. 특히 부동산처럼 고정 자산은.. 2025. 4. 17. 이전 1 다음 반응형